일상에서 스타트업은 이제 아주 친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흔히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를 스타트업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새로운 사업을 목표로 회사를 설립한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어떤 사업을 하든지 상관없이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데 자금이 필요합니다.


물론 필요한 자금을 은행에서 대출해서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금을 마련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누군가의 투자를 받아 회사를 운영하고 그 대가로 회사의 일부를 주는 겁니다.
이렇게 회사의 초기 단계에 투자하는 투자자를 엔젤 투자자라고 합니다.


엔젤 투자자는 생판 모르는 남보다는 가족 또는 가까운 친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엔젤 투자만을 전문으로 하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주로 고액 자산가들입니다.


또한 투자자에 따라서는 단 한 번의 투자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회사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엔젤 투자라는 단어는 과거 미국의 브로드웨이 쇼를 만들 때 부자들이 투자하는 데서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이제 막 시작한 아직 증명되지 않은 비즈니스에 투자하기 때문에


엔젤 투자는 위험이 매우 높은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사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엔젤 투자자들은 투자한 돈을 전부 잃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다른 큰 회사에 합병된다던가 상장할 경우에는 엔젤 투자자의 적은 투자금은 엄청난 수익으로 돌아옵니다.
따라서


전문 엔젤 투자자들이 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회사가 합병이나 또는 상장으로 끝을 낼 수 있는가입니다.
이를 엑셀이라고 합니다. 엔젤 투자는 스타트업의 성행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이노베이션을 하는 스타트업이 있는 한
엔젤 투자자는 그곳에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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