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국내 스마트 헬스케어의 시장 동향

스마트 헬스케어 해외시장 동향 (https://sites.google.com/view/powerball-project/)

코히어로헬스는 스마트 폐활량계 개발로 2015년 FDA 최초로 승인 획득함으로써 

가정에서 모바일기기를 통해 폐 기능을 지속 추적 가능하며 블루투스로 앱과 통신되어 

강제호기폐활량 등을 기록, 약물사용 추적기기와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CVS는 2015년 미국 3대 원격의료 업체와 제휴로 원격의료 서비스를 확대하였으며, 

아메리칸 웰, 닥터 온 디멘드, 델라닥과 협력하여 2016년부터 원격의료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원격의료 업체를 통해 의사의 온라인 자문을, 클리닉의 임상간호사는 

의사 조언 및 자문서비스를 이용가능하게 하고 있다. 

구글은 2015년도에 임상시험용 스마트밴드 개발하여 임상시험동안 착용환자에 대한 

맥박, 심박, 체온, 빛 노출, 소음 데이터까지 측정하여 저장, 분석, 해석하는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Google Genomics 서비스 상용화로 자체 확보한 의료 DB뿐만 아니라 의학전문 

3rd-party가 제공하는 DNA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여, Google Fit은 개인건강 정보를 

공유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의 중앙저장소 Google Fitness Store를 제공하고 있다.

바늘 없는 혈당측정기기는 피부를 뚫는 미세입자가 든 통에 가스파동을 일으켜 

작은 핏방울을 형성하면 음압통으로 흡수 측정하고 음압통은 피를 분석해 

혈당수치를 알려줌으로써 기존 보다 훨씬 빠르고 간단하고, 채혈 고통을 줄일 수 있으며 

기존 심박 외에 혈당까지 측정할 수 있어 스마트 시계, 웨어러블 장비에 적용되는 

모바일 헬스를 지원하고 있다.

IBM (https://sites.google.com/view/korea-powerball-seo/) 은 Watson과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헬스케어 데이터를 통합하여 분편화 되어 있는 

건강 및 의료데이터를 통합하겠다고 발표했다.

마시모(Masimo)는 스마트 맥박산소측정기 ‘마이티새트(MightySat) Rx’를 개발하여 

EU승인을 획득 하였으며, 스마트폰 기기와 호환 가능한 무선 손가락 끝 맥박산소 

측정기를 통해 환자 데이터를 최대 12시간까지 원격추적이 가능하다.

메디데이터는 모바일헬스 활용한 임상시험을 완료 하였으며 모바일 헬스기기로 

2형 당뇨환자의 건강상태 실험을 위한 MOVE-2014를 주도하여 

신속한 임상시험 및 비용 절감 등으로 새로운 신약개발 모델 가능성을 제시 하였다.

Pathway Genomics는 웨어러블디바이스 등에서 얻은 헬스케어 데이터와 개인 유전정보를 

통합하려는 파노라마(Panorama)라는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

애플 (https://blog.daum.net/fullstack101)은 iOS8 이상부터 Heathkit을 탑재하여 사용자들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각종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앱을 사용해 건강데이터를 측정 가능하도록 했으며 

해당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건강데이터를 대형 병원으로 전송 가능하도록 했다. 

엑픽, 쎄너, 아테나 헬스 등 대형 전자건강기록(EHR)기업들과 연동하여 

미국의 대형병원 가운데 4분의 3 이상을 헬스키트 생태계와 연결하며 애플워치의 경우 

보험 상품과 연계하여 착용 시 보험료 인하 등을 논의하고 있다.

플로리다대는 자동탐지 웨어러블기 ‘스마트 마우스 가드’를 2015년에 개발 하였는데 

이는 수면 시 이갈이 여부를 탐지해 치과의사한테 알려주는 웨어러블 기기이다.

노스웨스턴대는 우울증 진단 스마트폰 앱 ‘퍼플로봇’을 제작하여 스마트폰 이용시간, 

이동상황, 위치 등 정보를 분석하며 80% 정확도로 우울증 진단이 가능하다.

스마트 헬스케어 국내시장 동향

국내 스마트 헬스케어의 산업시장 규모는 2015년 5천억원에서 

2018년 1조 9천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매출 규모 역시 2015년 292억원에서 2018년 5천억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는 헬스케어 기반으로 한 데이터가 매우 부족한 상태에서 고부가 가치 분야의 

경쟁력이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기초 데이터 축적 및 DNA 유전체분석, 생체정보 외에도 체력, 

식이요법, 영양정보 등의 빅데이터 공유 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강남차병원은 인터넷 증명서 발급서비스를 2015년 06월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인증 절차를 거쳐 발급이 가능하다.

울산대병원은 스마트폰으로 사용가능한 온라인 진료정보 공유시스템을 구축하여 

협력병원 의료진 24시간 진료내용과 결과를 조회 가능하여 병원 간 협동진료를 

강화시키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한국형 개인건강기록 솔루션 ‘MNGHA Care’를 사우디로 수출하였으며 

모바일기기, PC를 이용해 환자들이 진료정보를 확인하고 건강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의료 및 건강정보를 환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건강 기록 기능을 하고 있다.

진료이력, 검사결과, 투약정보, 예약, 투약리필, 투약알림과 같은 의료정보와 운동, 

체중, 혈압, 혈당 및 통증관리, 수행상태를 후속진료 없이 동일한 의약품으로 

의사 승인 시 요청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메드트로닉과 당뇨병 관리 솔루션을 세계적 의료단체와 헬스케어 기업들과 

제휴하여 실시간으로 혈당 모니터 인슐린 펌프인 미니메드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혈당 수치를 확인하여 위험 상황이 발생 했을 경우 의사와 보호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헬스케어 플랫폼 ‘S헬스’ 기능과 결합 된 

웰닥의 당뇨관리 서비스를 제2형 당뇨병환자 300명에게 개발 테스트를 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원격의료 네트워크 중 하나인 온타리오 원격의료 네트워크(OTN)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라이프시멘틱스는 산업부 개인건강기록(PHR)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개발 사업자로 선정되어 모바일헬스 서비스의 일부도 포함되어 진행하고있다.

소니스트는 폐질환 환자 재활치료용 게임 앱인 ‘다함께 후후후’를 출시하여 

16가지 폐 치료용 게임을 선택해 환자의 폐활량 및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눔(Noom)은 보험 금융회사 ‘알리안츠’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건강관리 앱 

‘올라잇 코치’를 출시하였으며, 헬스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여 매일 양질의 컨텐츠와 

미션을 주고 식사 및 운동기록, 저칼로리 건강 레시피를 제공한다.

벨톤보청기는 스마트 보청기 ‘레전드’를 출시하여 스마트폰 무선 기능을 탑재한 

국내 최초 귓속형 스마트 보청기이다.

유비케어는 스마트 검진 모바일앱 ‘에버헬스’를 출시하여 3개년 검진결과, 

6대주요 질환 관리를 하고 있으며 편리한 검진예약 및 결과조회, 종합적 건강평가를 통한 

맞춤형 건강정보를 기업임직원에게 제공하고 있다. 

체온관리 전문 헬스케어 회사 엠트리케어는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체온계 

써모케어를 개발하여 적외선을 이마에 쏘아 측정한 체온을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으로 전송, 

감염질환 관리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티엘아이는 스마트 깔창으로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여 대형병원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신발 안창에 내장된 압력 센서와 관성 센서가 보행 패턴이나 

특정 질환을 분석하여 실시간 무선통신을 전송할 계획이다.

참고문헌 자료

국내 소셜 커머스의 현황 파악

소셜커머스의 기업경영

기업의 소셜커머스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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